A project is not limited to its physicality, as architectural projects are born out of the drawings, renderings, and projections that reflect desires to produce environments.
프로젝트는 단순히 물리적으로 지어진다는 것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때때로 건축 프로젝트는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드로잉이나 렌더링, 혹은 상상력 자체이기도 하다.
A project cannot be understood as designing a building. It is rather an intervention that is adding another layer on the existing built environment no matter what scale it is. It could be a building, park, plaza, or street furniture. It is its own response to its context, history, and culture, and many times the project requires critical perspective that foresees transformations of them. Therefore, the value of the intervention is partly in its imaginations projected with drawings, renderings, or other representational methods.
하나의 프로젝트는 꼭 건물을 디자인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프로젝트는 그 스케일이 무엇인가와 상관없이, 지금의 구축환경에 새로운 레이어를 얹는 과정으로 볼수 있다. 이것은 하나의 건물이 될 수도, 공원이 될 수도, 또 광장이나 스트리트 퍼니처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는 도시적 맥락, 역사, 그리고 문화 등에 대응하는 과정이며, 많은 경우 프로젝트는 이들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대해 예상할 수 있는 날카로운 시선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이러한 인터벤션의 가치는 종종 드로잉이나 렌더링, 혹은 다른 종류의 표현 방식을 통해 나타난 상상력 그 자체에 있다.
For PRAUD, projects are understood as processes of exploring communicating modes to produce physical environments.
PRAUD 에게 있어 프로젝트란 물리적인 환경을 만들어내기 위한 소통의 수단을 실험하는 과정으로 이해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