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a variety of mediums, PRAUD tries to generate dialogues with the public and other professionals. Through exhibitions, publications, or talks, PRAUD’s narrations about architecture, urbanism, and design are shared with others as a continuous project to engage the contemporary state.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PRAUD는 대중, 그리고 다른 프로페셔널들과의 대화를 생성해내고자 한다. 이들과 현재성을 공유하기 위하여 PRAUD는 전시나 출판, 그리고 토크 및 강연 등을 통해 그들의 건축, 도시, 그리고 디자인에 대한 나레이션을 공유한다.

PRAUD is the team actively involved in exhibitions and publications. It means that PRAUD develops its own research through these mediums rather than just participating or being featured. Exhibitions and publications are milestones, catalysts, and stepping stones of various researches that PRAUD conducts. Hence, they are the constructed narratives of PRAUD that explicates beyond what architectural projects could explain.

PRAUD는 전시와 출판에 굉장히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팀이다. 다시 말하면, 이들은 단순히 전시에 출품한다거나 잡지에 작업이 소개된다는 차원이 아니라, 전시와 출판을 통해 PRAUD의 리서치를 발전시킨다는 의미다. PRAUD에게 있어서 전시나 출판은 이들의 리서치를 위한 하나의 마일스톤이자 촉매제이고, 또한 디딤돌 역할을 하는 수단이다. 따라서 이들은 PRAUD의 구성화된 나레이션이며, 이는 건축 프로젝트가 담아낼 수 있는 것 이상의 것들을 설명해주곤 한다.

As the dialogues are generated by PRAUD conducted research, instead of by an independent subject, the constructed narratives create interactivity between exhibitions, publications, and public engagements.

이러한 대화는 단순한 소재를 통해서가 아니라 PRAUD가 수행하는 리서치를 기반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이 구성화된 나레이션은 전시와 출판, 그리고 대중과의 소통 사이에서 새로운 인터렉션을 만들어낸다.